응급실에서 병원의 응급실에서 온몸에 부상을 입고 누워 있는 환자의 부인에게 의사가 물었다. “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?” “글세, 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이 양반이 갑자기 베란다로 걸어가더니, 친구들에게 하늘을 나는 게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겠다고 했어요.” “그런데 왜 말리지 않았죠?” 의사가 다시 묻자 아내가 천연덕스럽게 말했다. “우린 이 양반이 날 줄 알았죠” 2018년 1월 2일 comphy BEST 유머